분류 전체보기(9)
-
시작
글을 써야겠다. 여전히 난이와 큼직이와의 봄을 기다리는, 서럽고 시린 나의 유년의 윗목에 머물러 있는, 최근 누드크로키를 그리기 시작한, 시민단체 활동가로 산 지도 벌써 5년 째인, 나의 이야기를 써야겠다.
2019.07.17 -
일자리분과/8차시/기획기사/ 지금, 여성노동 가치의 현 주소
지금, 여성노동 가치의 현 주소 여성 노동의 가치, 제대로 대접받고 있나 성차별적 사회구조 탈피해야.. 작성일 : 2014. 7. 25 작성자 : 김경희, 민주원 고용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미혼 여성의 경우 남성과 비교해 근로조건에 있어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것이 부지기수다. 이들의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이 현실에서 제대로 구현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채용, 업무배치, 승진 등 모든 과정에서 차별과 배제가 구조화 되어 여성은 동일한 조건의 남성에 비해 열악한 근로조건에서 일하고 있다. 서울대학교 법학과 노호창 박사는(이하 ‘노 박사’) 여성근로자가 겪는 주된 문제를 크게 세 가지를 들었다. “동일가치 노동에 대해서 동일임금을 지급하라는 식의 차별금지를 법에서 명시하고..
2014.10.21 -
일자리분과/7차시/현장취재기사/ 'JOB스', 새로운 일자리 담론을 제시하다.
‘JOB스’, 새로운 일자리 담론을 제시하다. 대기업 위주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작성자 : 김경희(kkotkyunghee@hanmail.net) 민주원(belle6400@naver.com) 작성일 : 2014-07-13 사회에 나와 일자리를 구하려는 대부분의 청년들이 온라인 구인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. 그러나 기존의 구인사이트에는 청년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보다 지원 자격조건에 대한 정보가 대부분이다. 구직자는 기업의 문화, 가치, 지향점 등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임금, 근로조건이 어떠한지 정확히 알고 싶어 하지만, 구인사이트에는 구직자가 알고 싶은 정보보다는 구직자의 지원 자격에 대해서만 명시하고 있다.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과 사회적 기업, 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경제..
2014.10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