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(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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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분과/7차시/현장취재기사/ 'JOB스', 새로운 일자리 담론을 제시하다.
‘JOB스’, 새로운 일자리 담론을 제시하다. 대기업 위주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작성자 : 김경희(kkotkyunghee@hanmail.net) 민주원(belle6400@naver.com) 작성일 : 2014-07-13 사회에 나와 일자리를 구하려는 대부분의 청년들이 온라인 구인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. 그러나 기존의 구인사이트에는 청년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보다 지원 자격조건에 대한 정보가 대부분이다. 구직자는 기업의 문화, 가치, 지향점 등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임금, 근로조건이 어떠한지 정확히 알고 싶어 하지만, 구인사이트에는 구직자가 알고 싶은 정보보다는 구직자의 지원 자격에 대해서만 명시하고 있다.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과 사회적 기업, 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경제..
2014.10.21 -
일자리인권분과 4차시/사각지대 취재 기사/ 이윤과 노동자의 안전을 저울질하는 기업
이윤과 노동자의 안전을 저울질하는 기업 솜방망이처벌이 기업으로하여금 안전을 도외시하게만들어 계속되는 산재사망의 악순환 끊으려면 책임 엄격히 물어야 작성일: 2014-05-18 작성자: 김경희 kkotkyunghee@hanmail.net 민주원 belle6400@naver.com 한 달 전, 진도 앞바다에서 무고한 생명을 잃었다. 유가족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. 이 참사는 비단 비양심적인 선장만의 잘못이라 할 수 없다. 최대 3,00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 평형수 800톤 대신 선박을 더 실은 것으로 파악됐다. 여객선에 타고있던 300명의 사람들과 노동자들의 생명의 안전보다 이윤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. 예상되나 방치되는 사고로 끊임없이 생명을 잃어간다. 세월호 참사가..
2014.05.19 -
일자리인권분과 3차시/ 영화 <혁명을 시작하는 방법> 리뷰기사
영화 리뷰기사 '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. 총도 들지 않은 민중이 이기고 있다고' 작성일 : 2014년 5월 4일 작성자 : 김경희 kkotkyunghee@hanmail.net ▲영화 포스터 “독재자는 절대 그들이 스스로 말하는 만큼 강하지 않다. 민중은 절대 그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만큼 약하지 않다.” -진 샤프 진 샤프는 비폭력 혁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문가다. 자밀라 라큅과 함께 알버트 아인슈타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. 독재에 대항하는 비폭력 투쟁의 본질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일을 한다. 영화 은 진 샤프의 연구와 이론이 어떻게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갔는지,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실제 사례를 다루며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이다. 옥스퍼드에서 공부하던 시절, 진 샤프는 깨달음의 순간을 ..
2014.05.06